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 청원완료
급발진 의심사고시 결함 원인 입증 책임전환
제조물책임법 개정 청원 5만명 완료
- 국민동의 청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릉 티볼리에어 급발진(차량결함) 의심사고 유가족 12살 도현이 아빠 이상훈입니다.
이제는 지켜보아야 합니다.
- 국회에서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지 않고 소관위위원회 심사에서 채택되고
- 본회의에 상정 심의 의결되어 제조물책임법이 개정되고 시행될때까지 계속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와 간구, 절실함. 도움과 위로. 함께 뜻을 모아 행동함으로 보여주신 [국민동의청원]의 결과가 더 이상 동일한 피해로 고통과 아픔을 당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법개정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법 개정을 위한 첫걸음을 디뎠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사항도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원동의는 5만명 완료]되었기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시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 국민동의청원 -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시 "결함원인 입증책임 전환"제조물 책임법 개정에 관한 청원 5만명 달성
▶ 의안정보시스템 - 국민청원 심사진행 단계
- ① 제조물 책임법 일부개정법률안
계류의안
처리의안
처리의안 검색결과 의안번호 의안명 제안자구분 제안일자 의결일자 의결결과 주요내용 심사진행상태 2124012 의원 2023-08-25 
소관위접수 2121924 의원 2023-05-11
소관위접수 2121093 의원 2023-04-03
소관위접수 2120550 의원 2023-03-10
소관위접수 2120436 제조물 책임법 일부개정법률안(정우택의원 등 16인) 의원 2023-03-06
소관위접수 - ② 2023.04.10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급발진 사고"제도 개선 한목소리 새창보기
- ③ 2023년 소비자안전 정책세미나 개최 [토론회]급발진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제조물책임법 정책세미나 새창보기
사고 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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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 12. 06
15:52분경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으로 12살 도현이 하늘나라로 떠남 / 어머니 형사입건 됨 -
2) 2022. 12.14
MBC, KBS 뉴스 1차보도 - 급발진 의심사고 보도 -
3) 2022. 12.15
국과수 감식진행(EDR기록장치 등) 및 MBC, KBS 뉴스 2차보도 -
4) 2022. 12.16
JTBC 사건반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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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 12.20
생방송 오늘아침 - 60대 여성운전차량, 갑자기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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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2. 12.23
MBC, KBS 3차 보도 (급발진 관련 재연실험) -
7) 2023. 01.10
쌍용자동차 급발진 사고 민사소송 강릉지원 소장 제출, 기자단 보도자료 배포 및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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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3. 01.11
MBC,KBS 4차 보도 (제조사 민사소송제기) -
9) 2023. 01.12
MBC실화탐사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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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3. 01.16
MBC영동 라디오방송 동서남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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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3. 01.19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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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3. 01.21
한문철TV유튜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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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3. 01.29
한문철TV 유튜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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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 02.03
법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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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3. 02.17
박병일의 명장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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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3. 02.22
대한민국국회 "국민동의청원"진행 및 완료
2월 23일 청원을 시작하여 2월 28일 6일만에 [국민동의청원 5만명 달성] 완료
국민동의청원 바로보기 국민동의 대국민호소문 탄원서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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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 02.24
서울시의회 [급발진 사고원인 및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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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 03.02
CBS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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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3.03.02
[채널A뉴스] 급발진의심사고 업체가 규명 ' 국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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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3.03.03
YTN 뉴스라이더(뉴핵관) "도현아 차가 안멈춰"... 급발진, 업체가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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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03.07
“할머니는 무죄”…‘강릉 급발진 의심’ 할머니 처벌 받나? [9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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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3.03.07
[뉴스리포트]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탄원서 1만장 탄원서제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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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03.08
뉴스원 12살 아들 잃은 아버지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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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3.03.20
급발진 의심사고, 첫 경찰조사
보도자료
MBC 보도 KBS 보도 SBS 보도 JTBC뉴스 보도 채널A 보도 YTN 보도 TV조선 보도 MBN 보도 연합뉴스 보도 헬로TV뉴스 보도 JTBC 상암동클라스 보도
[감바스 시즌2] 유가족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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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시즌2] 변호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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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03.23
[국회방송 생중계] 국토교통위원회- 법률안 의결 (43: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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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03.23
변론기일 통지 수신(23.03.22 기일지정신청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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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3.28
급발진 의심사고, "해법 있는데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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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3.03.29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문서송부촉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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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3.04.28
2차 경찰면담 진행 - 재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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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3.05.0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급발진 의심 또는 추정사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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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05.19
[뉴스리포트] '차량 급발진' 경찰, 국과수에 재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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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3.05.22
[KBS 9시 뉴스] ‘사고 전 마지막 기록’ 해외는 20초, 우리는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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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3.05.22
[KBS 9시 뉴스] ‘급발진 의심’ 12살 도현이 사망, 아빠의 소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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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13년째 되는 결혼기념일이자 13살 도현이가 없는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 슬픔 가운데 둘째딸 시현이가 자기전까지 기억했다가 아침에 잠깐 잊어버려서 미안한 마음에 학교수업 끝나자마자 엄마에게 축하한다고 전화했더군요.
저녁에는 6컷 사진으로 축하영상도 만들어 보여주고 케익을 안샀냐고 하더니 초코파이와 초콜릿, 깨돌이 과자로 예쁜 케익을 만들어 결혼기념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초도 불게 해주었네요..
너무나 고맙고 미안한 우리 예쁜딸 11살 시현이...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고맙고 사랑해... 라고
대답해주었던 날..2023.05.23
도현이를 떠나보낸지 169일째. 6개월여만에 우리 도현이를 떠나 보낼수밖에 없었던 원인규명을 위한 첫재판을 시작하였습니다.
쌍용측에서는 5대(?)로펌중 하나인 '법무법인 율촌'이라는 곳을 선임하였으나 재판 당일날인 오늘 선임계를 제출할 정도로 사건에 대해 무책임하고 수수방관하는 태도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시종일관 국과수의 결과를 받아 답변하겠다는 태도들..
다행히 공명정대한 재판관님을 만난것 같아요.
처음 서론부터 "많은 이슈와 관심이 있는만큼 제출한 소장내용 충분히 보았다" 말씀하시며 피고측에게 23.1.10민사소송 제기한지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방관하다 재판 당일 선임계 제출하고 재판에 참여한 법률대리인에게 재판관님께서 일침을 가하시더군요.
"이 사건은 소장이 접수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고 그 사이 기일통지를 했지만 피고가 신속히 대응하지 않은 측면이 있어 이로 인한 불이익은 감수해야 하고, 원고가 신청한 증거는 다 채택한다"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법원 감정신청을 하게 되면 양쪽의 의사를 모두 듣고 지연/채택하는것을 반복하며 일정을 늦추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그자리에서 "사고기록장치(EDR)감정과 음향분석 감정" 모두를 받아들여주셨습니다.
다음 재판일, 즉 감정신청에 대한 증인신문기일도 6.27(화) 14:50으로 마지막 재판일정으로 충분히 신문할수 있도록 일정을 잡으셨습니다.
또한 중간에 저희 변호사께서 발언권을 요청하려했는데 재판 마지막에 충분히 발언권을 주시겠다 하시고 보통 발언내용이 길어지면 중간에 짜르고 잘 듣지 않는다 하시는데..
눈물을 쏟아내며 말씀하시는 어머니의 발언도..
눈물을 꾹꾹 참아가며 호소한 저의 발언도..
모두 들으시며 휴지를 가져다 주라고 하실 정도로 일반적인 재판관님의 태도와 다르게 머리는 차갑지만 마음은 따스한 분을 만난것 같아 참 다행이더군요.
또한 마지막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이제 재판이 시작되었다"라고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고 참 스마트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변호사님께서 미리 얘기해주셔서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 모아주신 탄원서는 법원에 보관할 곳이 없어 전자로 제출해달라고 요청하셔서 다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법원에 입장전/후 인터뷰를 진행하며 모든 정황증거들이 차고 넘치는 도현이 사고에 대한 급발진 사고가 인정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서 급발진 사고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례는 향후에도 단 한건도 없을것이라 하소연하며, 정말 도현이 사고가 단초가 되어 급발진사고 첫 승소로 이어지고 법개정이 된다면 도현이에게 가서 자랑할것이라고 목놓아 울었습니다.
모든 부보에게 자식은 금쪽같으며 존귀하고 보배로운 우리 귀한 아이들이기에 그 부모마음을 조금은 읽어주신것 같아요.
우리 도현이.. 최고의 아들 도현이..
살아만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다해..
내 목숨을 다해 살릴수만 있었다면..
오늘도 꿈꾸는 듯한 이 하루를 살아가며..
시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말이지만
와이프의 말처럼 하루가 10년처럼 세월이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하루를 달래며..
마음의 병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마음의 슬픔과 고통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깊은
아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는 무력한 남편이지만 너무나 밝게 옆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시현이가 있어서 감사하면서도 13살 도현이 없는 오늘 이 하루가 더 그립고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해.. 도현아..
최고의 아들 도현아...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아빠가... -
34) 2023.05.23
"강릉 급발진 의심" 소송 첫 재판 시작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민사소송 첫 변론기일 호소문 탄원서제출현황
보도자료
KBS 보도 SBS 보도 MBC 보도 TV조선 보도 MBN 보도
[ TV CHOSUN 사건파일24]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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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5.23
[SBS 강심장 리그 - 1회] 하종선 변호사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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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5.24
[MBN 이슈 직진] "손자 대신 살아 미안해"...'급발진 의심 사고' 첫 재판, 눈물 바다 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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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5.24
[MBN News]김명준의 뉴스파이터-"손자 대신 살아 미안해"…급발진 의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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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5.26
"제조물책임법 개정"에 관한 청원 심사기간 연장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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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05.26
[MBC강원영동NEWS] '자동차 급발진' 관련 법 개정 논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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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23.06.06
급발진 인정 0건...'소비자가 입증' 기울어진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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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3.06.09
[YTN 뉴스큐] 소비자에 입증 책임 '급발진 의심 사고'...인정 사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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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3.06.21
[TVCHOSUN] "급발진 의심…운전자 무죄" 이례적 판결, 왜?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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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23.06.22
‘급발진 의심’ 아들 잃은 父, 5만명 청원에도 ‘도현이법’ 안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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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023.06.27 - 2번째 재판진행(감정인선정 및 감정방향 결정)
[TV 조선] "차 뒤집혀 '30초 풀악셀' 불가능"…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EDR 기록 검증
감정신청서(감정인 김호식) 감정신청서(감정인 박승범, 강대공) 음향감정의 감정인에 대한 추가 의견 제출본 감정사항의 추가 제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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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23.06.28
“공정위, 완전 제조사편”…국회 달군 급발진 방지법 첫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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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023.06.29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차량 결함" vs "정상 설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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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023.07.05
美 NASA도 못 했는데…손자 숨진 급발진, 할머니가 증명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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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2023.07.07
'급발진이다' vs. '아니다'…반복되는 답답한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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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023.08.03
'車 급발진' 손해배상 확정 0건…법원에 부는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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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023.08.05
‘급발진 기록’ EDR 보완 나선 국토부…국회는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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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23.08.09
'창원 역주행 택시' 원인은 급발진?…경찰 "모든 가능성 열고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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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23.08.21
"풀액셀이면 최소 125㎞인데"…급발진 의심 차량 기록장치 의문
연합뉴스TV MBN 뉴스7 뉴스TVCHOSUN -
53) 2023.09.01
[KBS] ‘급발진 사고’ 예방 잇단 조례…국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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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023.09.05
‘급발진 입증’ 용역 간담회…왜 제조사만 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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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023.09.09
[YTN 탐사보고서 기록] 급발진, 엑셀 VS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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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023.09.13
자동차 급발진 논란과 EDR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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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2023.09.19
고등학생이 발명한 '급발진 확인장치'.. 조례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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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023.09.30
“급발진 막아달라”…멈춰선 도현이법, 국회로 간 아빠
KBS News 23.09.30 국회의원 면담시 요망사항-도현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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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023.10.01
"가정파괴 급발진 사고 다신 없길…" 도현이 가족의 명절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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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023.10.05
[JTBC 한블리 1주년 특집] 강릉 도현이 사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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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23.10.10
국감 오른 ‘급발진 의심 사고’…“제도 개선 소극적”
KBS강원 연합뉴스 G1 News -
62) 2023.10.1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 국토교통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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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23.10.11
'급발진 의심 사고' 관련 강원도 조례 제정 추진
MBC강원영동NEWS 연합뉴스 -
2023.10.13. 도현이와 마주하지 못한지 312일째..
매일매일이 꿈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도현이의 이름을 들을 수 없는 허공에 외쳐봅니다..
2023.01.10. 민사소송을 제기한지 9개월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도현이 사고를 계기로 더 이상 동일한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며, 동일한 사고가 났을 시 똑같은 아픔과 비극적인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기 위해 이것이 도현이가 준 소명이라 생각하며 5만명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급발진시만이라도 입증책임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제조물책임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며 그렇게 사무치는 그리움을 애써 감추고 괜찮은 척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량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과실이다’라고 과학적 증거 없이 가능성과 추론으로 결론낸 국과수 결과에 울분이 터져 나왔지만 밝혀내야 할 진실이 있기에 음향 감정과 EDR 감정을 법원에 요청하였고 드디어 그 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미 EDR 감정 결과에서 국과수 결과와 상반된 결과가 나왔었고 분명 어머니의 과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음향 감정 결과를 보는 순간!
안도의 울음이 터져 나오더군요.
국과수에서 추론으로 “운전자가 사고 직전 D(주행모드)에서 N(중립)으로 변경 후 가속페달을 밟아 큰 굉음이 났고 1차 모닝 차량 추돌 직전 다시 D(주행모드)로 변경한 후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로 이어진 후 마지막 충돌 직전까지 가속페달을 밟아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운전자의 과실로 결론낸 국과수와 달리 음향학적 분석 결과 상반된 내용의 결과로 명명백백히 밝혀졌다는 그 사실에 눈물이 쏟아져 나왔고 그러함에도 우리 옆에 없는 도현이에 대한 슬픔으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더군요.이제는 더 이상 급발진에 대한 진실이 제조사의 영향력 앞에 왜곡되어서는 안됩니다. 늦었지만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바뀌어야 합니다.제조물책임법 개정은 AI 시대에 점차 레벨 4라는 지능형 자율주행차량으로 다가가는 시대적 관점에서도 필요한 개정안이며 지금 공론화되었을 때 개정되지 않으면 언제 다시 할 수 있겠습니까?
매번 급발진 의심 사고시 마다 차량 결함이 없다고 결론을 내는 국과수는 분석의 신뢰성이 상실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이제는 급발진이 존재함을 제조사가 인정하고 책임지는 자세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법 개정을 하지 않고도 페달 블랙박스 등 다른 대안들도 있겠지만 그것조차 제조사와 국과수에서 전기적인 오류의 문제라고 답변할 경우 그마저도 소비자가 입증해야 되는 동일한 상황이 반복될 수 있기에 이제는 "제발 제조사가 입증책임을 해야만함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재판을 진행하며 제조사에서 어떤 궤변으로 진실을 왜곡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을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 사고로 떠나보내야 했던 진실과 어머니가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음향 감정 결과와 EDR 신뢰성 감정 결과에 기하여 어머니의 페달 오조작이 아닌 자동차의 결함으로 급발진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인정받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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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23.10.17
[연합뉴스] "부닥치겠다.. 어, 어" 급발진 의심 사망 도현이의 마지막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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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23.10.17
손자 잃은 급발진 의심 사고.. 운전자 할머니에 '혐의 없음'
MBC KBS YTN MBN TV CHOSUN SBS SBS 8시뉴스 한문철TV -
66) 2023.10.17
[채널A] 12세 도현이 '급발진 의심'사고 불송치... 제조사 상대 민사소송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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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23.10.18
[연합뉴스] 강릉 급발진 사건 할머니 '혐의없음'…책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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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023.10.18
[KBS 사사건건]급발진, 이제 인식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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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2023.10.19
[연합뉴스] '의심 사고' 787건에 인정 0건…힘겨운 '급발진 입증'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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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2023.10.20
[뉴스와이드] 도현이 아빠 "옳은 것이 강한 것 이길 수 있도록…'도현이법' 통과 간곡히 호소"
새창보기 MBN 뉴스와이드 기사보기 -
71) 2023.10.22
[사건을 보다]할머니 ‘무혐의’…달라진 급발진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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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23.10.25
기일지정 신청서
23.10.25 기일지정신청서 23.11.28 변론기일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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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23.10.29
[MBC] '국과수'도 급발진 입증자료 확보 못 해‥"제조물책임법 개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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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23.10.31
"소비자더러 페달 블박 설치하라니…" 황당 급발진 대책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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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023.11.01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책임 다툼 소송 법정 공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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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023.11.24
'급발진이냐, 아니냐' 4명 숨진 싼타페 사고 대법 판결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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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023.11.27
[MBC]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1년..강원도의회 조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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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2023.11.28
[뉴스현장]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브레이크 밟았다" vs "안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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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023.11.24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민사소송 3차 변론기일 열려
- 도현이 1주기 추모감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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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2023.12.05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아들 잃은 父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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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23.12.05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1주기 도현이 묘’ 찾아 추모
-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 상위법 개정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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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작년 바로 그제 매일 주일아침 일어나 씻고나서 찬양팀 드럼연습을 하며 즐거워 했던 도현이...
아침 일찍 일어나 기분좋게 드럼연습을 하며 흥얼거리던 도현이..
밝고 건강했던 도현이의 모습을 작년 마지막 예배 모습을 통해 다시금 마주합니다.
우리 기도방 가족분들 중 유난히 소년부에 많이 계셔서 그때의 그 건강했던 그리고 기운찼던 그때의 그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하고 꿈만 같습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이름..
오 예수 언제나 기도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 잡아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난 기다려요. 아기 예수님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를 찬양하며 임마누엘 잔치를 기다렸던 우리 아이들...
바울의 마지막 편지인 디모데후서 3장 말씀 이야기를 통해
1.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거라.
2. 예수께서 가신길을 따르고, 예수님을 전하거라
3.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하거라.
도현이가 들었던 마지막 말씀이기에 다시한번 묵상하며.. 공과시간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해달라는 도현이의 마지막 문장을 보며 도현이를 떠나보낸 지금의 내 삶에 믿음 없음을 다시한번 고백해봅니다.
2022.12.6 바로 작년 오늘..
새벽 4시 월드컵 브라질전을 보기위해 일찍 잠들었다 일어나 신나게 손흥민을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있던 도현이를 생각해보며 지금도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부질없이 1년전 오늘을 기억하며 울분을 토해내며 이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은 하늘도 슬픈지 구름가득 찬 하늘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리려는 듯 눈물을 애써 감추고 있는것 같아요..
우리 아들....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
잘 지내고 있니???
천국에서 눈을 떴을때 엄마, 아빠 없이 낯선곳에서 불안해하며 애타게 찾았을텐데... 마지막 작별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그렇게... 너무나 힘들고 아픈모습으로... 엄마, 아빠 살려달라고 외쳐보지도 못하고.. 왜 이렇게 빨리 갔니?? 일어날수 있다고 그렇게 목놓아 왜쳤는데... 우리 도현이 할 수 있다고... 눈 뜰수 있다고... 울부짖는 엄마, 아빠 목소리는 들은거지?? 그래도 눈을 뜰수없을만큼 아파서.. 그렇게 갈 수 밖에 없었던거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래도.. 그래도.. 우리 아버지 대신 하나님께서 두팔 벌려 안아주었을때 평안함에 아팠던 머리의 충격들도 씻은듯이 나았겠지..!!
이제 정말 너의 숨결, 도툼했던 손가락과 귓볼, 엄마 닮았던 너의 그 모든 모습을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구나..
사랑하는 아들 도현아..
아빠, 엄마 살아가는 시간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빨리 가도록 도현이가 항상 양보하고 보호해주었던 예쁜 동생 시현이 잘 키우며 남은 생을 열심히 살다가 만나자..
엄마, 아빠 만나는 날..
우리 도현이 얼마나 멋지게 자라고 컸을지 상상하며..
엄마, 아빠 없는 천국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밤새 얘기하며..
엄마, 아빠 하늘나라 가는날 도현이가 천국안내도 해주고..
더 멋지고 아름다운 천국의 삶을 기대하며 기다릴께..
사랑해.. 아들아.. 도현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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