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취재)                                                                  2024.03.23 

전통무예진흥원(회장:최우찬)과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는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통무예진흥원 최우찬 회장은 대통령령으로 제정 된 전통무예진흥법이 정부의 무관심속에서 방치되고 있으며 선조들의 얼과 정신을 살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라며 잊혀져가는 전통 고유의 무예를 살리고 진흥에 앞장설 것을 굳은 다짐과 함께 여러 인사들과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서 전통무예진흥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 교수진 일동은 전통무예진흥원의 앞날을 축복하며 민족 고유의 문화 자산인 전통무예 발전에 일조할 것을 전통무예진흥원 최우찬 회장과 함께 뜻을 나눴으며, 최 회장은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가 국내 최고의 무예를 전수하는 학과가 될 수 있도록 전통무예진흥원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전통무예진흥원의 무궁한 발전과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본다.    

https://youtu.be/4fPp9Ex51m8?t=2114

                                                                        국민제보 임선율기자